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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기雜記

카테고리: 도법자연道法自然

곤과 붕 <장자(내편) 제1편 소요유>

2015/11/052017/02/05 안상길No Comments

북쪽 바다에 물고기가 있어 그 이름을 곤이라 한다. 곤의 크기는 몇 천 리가 되는지 알 수 없다. 그것이 변하여 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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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생명의 물결이 한 번 왔다 가는 것 <열자 천서>

2015/11/052017/02/05 안상길No Comments

나이 백살이 되어 가는 임류라는 노인이 따뜻한 봄날 겨울에 입던 갖옷을 그대로 걸치고, 지난 가을에 농부가 떨어뜨린 이삭을 묵은 밭이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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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명대로 살다가 죽는 것이 복 <열자 천서>

2015/11/052017/02/05 안상길No Comments

어느 날 공자가 노나라 태산에 유람하러 가다가, 영계기가 성읍의 들을 거닐며 사슴가죽으로 만든 옷에 새끼줄을 허리에 두르고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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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죽기까지 네 가지 큰 변화 <열자 천서>

2015/11/052017/02/05 안상길No Comments

황제의 글에 “형상이 변하면 형상이 생기지 않고 그림자가 생기며, 소리가 변하면 소리가 생기지 않고 메아리가 생긴다. 무가 변하면 무가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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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생명 <열자 제1편 천서>

2015/11/052017/02/05 안상길No Comments

열자가 제자들을 데리고 위나라로 가는 도중에 길가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같이 식사를 하던 제자들 중 하나가 쑥대를 뽑아 백년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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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임무는 적당한 곳에 소용되는 것<열자/천서>

2015/11/052017/02/05 안상길No Comments

열자가 말했다. “천지는 완전한 공덕이 있는 것이 아니며, 성인은 완전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며, 만물은 완전한 쓰임이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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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은 어디에서 생겨난 것인가<열자 천서>

2015/11/052017/02/05 안상길No Comments

열자가 말했다. “옛날 성인은 음기와 양기의 두 힘으로 천지를 통솔하였다. 대개 형체가 있는 물건은 형체가 없는 도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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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은 저절로 생성되고 변화한다<열자 제1편 천서>

2015/11/052017/02/05 안상길No Comments

열자가 정나라의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사십 년을 살았으나 그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임금이나 경·대부들까지도 그를 보통 서민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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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화(幻化)와 생사(生死)는 같다 <열자 제3편 주목왕>

2015/11/052017/02/05 안상길No Comments

노성자가 윤문선생에게 사물이 변화하는 이치를 아는 환학(幻學)을 배우려고 3년 동안 같이 지냈으나 일러주지 않았다. 노성자는 자신이 그런 것을 배울만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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