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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堂飮旣, 夜復邀李尙書下馬, 月下賦絶句서당음기, 야복요이상서하마, 월하부절구 / 서당에서 술 마시고 나서 밤 되어 다시 이상서를 맞아 말에서 내려 달 아래 절구를 짓다 / 杜甫두보

湖水林風相與淸[호수림풍상여청]   호수 물 숲 바람 같이 맑아서 殘尊下馬復同傾[잔준하마부동경]   남은 술 말에서 내려 다시 마시네 久判野鶴如霜鬢[구판야학여상빈]   오래 둔 들 학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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