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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강군[落講軍]~낙건도학[洛建道學]~낙건제자[洛建諸子]


낙[諾]  느리면서도 마지못해 하는 대답이다.

낙[酪]  짐승의 젖을 달여서 진하게 졸인 것을 말한다.

낙가산[洛伽山]  낙산사가 있는 강원도 양양(襄陽)의 낙산(洛山)을 가리킨다.

낙가산[洛伽山]  남해(南海)의 보타 낙가산(普陀洛伽山)에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 머물고 있다 한다.

낙강[落講]  과거 때 강경(講經) 시험에서 떨어짐. 또는 그 사람. 교생이나 원생으로 대소과에 낙제함.

낙강[樂康]  즐겁고 편안(便安)함.

낙강군[落講軍]  향교와 서원의 유생으로서 강경(講經)시험에 떨어진 사람으로 편성한 군대. 또는 그에 소속된 군사. 현역에 복무하지 아니하고 베나 무명을 바쳤다.

낙강군[落講軍]  조선(朝鮮) 시대(時代)에 군정(軍丁)의 감소(減少)를 보충하기 위하여, 본디 군역(軍役)에 편입되지 않던 향교(鄕校)와 학당(學堂)의 교생(校生)・원생(院生)으로서 대소과(大小科)에 낙제(落第)한 사람을 군적(軍籍)에 넣어 군포(軍布)만을 내게 하던 군대(軍隊)를 이른다.

낙건[洛建]  낙양(洛陽)과 건명(建明)으로, 송나라의 학자인 정자(程子)와 주자(朱子)를 말한다. 정자는 낙양(洛陽) 사람이고, 주자는 복건성(福建省) 건명(建明) 사람이므로 이렇게 칭한다.

낙건[洛建]  낙양(洛陽)과 복건(福建)을 가리키는데, 낙양은 송(宋)나라 때 정호(程顥)・정이(程頤)가 살던 곳이고 복건은 주희(朱熹)가 살던 곳으로, 전하여 이정(二程)과 주희(朱熹)의 학풍을 이른다.

낙건[洛建]  정주학(程朱學)을 말한다. 낙건은 낙양(洛陽)과 복건(福建)을 가리키는데, 낙양은 송(宋)나라 때 정호(程顥)・정이(程頤)가 살던 곳이고, 복건은 주희(朱熹)가 살던 곳으로 전의하여 그들의 학풍을 이르는 말이다.

낙건노유[洛建老儒]  송(宋)나라 낙양(洛陽) 출신인 정호(程顥)・정이(程頤)와 복건성(福建省) 출신인 주희(朱熹)를 가리킨다.

낙건도학[洛建道學]  정주학(程朱學)을 가리킨다. 낙(洛)은 정자(程子)가 살던 낙양(洛陽), 건(建)은 주자(朱子)가 살던 복건성(福建省)을 가리킨다.

낙건반졸[洛建叛卒]  낙건은 송(宋) 나라 시대 낙양(洛陽) 출신인 정호(程顥)・정이(程頤)와 복건성(福建省) 출신인 주희(朱熹)를 가리키고, 반졸은 곧 반역자라는 뜻으로, 정호・정이와 주희의 학설(學說)에 반기를 들었던 윤휴를 가리킨다.

낙건제자[洛建諸子]  낙양(洛陽)의 정호(程顥)・정이(程頤)와 복건(福建)의 주희(朱熹)를 병칭한 말이다.

낙건지장[洛建之丈]  낙건(洛建)의 법도. 정호(程顥)와 정이(程頤), 주희(朱熹) 또는 그들의 학문인 정주학(程朱學)을 가리킨다. 정호와 정이는 낙양(洛陽)에서, 주희는 복건(福建)에서 살며 강학하였다.

낙건지파[洛建之波]  낙건(洛建)의 물결. 낙건은 송(宋)나라 때 정호(程顥)와 정이(程頤)가 살았던 낙양(洛陽)과 주희(朱熹)가 살았던 건양(建陽)을 가리키는데, 정자와 주자의 학문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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