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난미소운[鸞尾掃雲]~난방[煖房]~난방전불규[蘭芳荃不揆]

난미[灤湄]  난주(灤州) 물가이다. 난주는 상(商)나라 때 고죽국(孤竹國)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의 하북성(河北省) 난현(灤縣)이다. 백이(伯夷)와 숙제(叔齊)는 고죽국의 왕자였다.

난미소운[鸞尾掃雲]  당(唐)나라 이하(李賀)의 선인(仙人)이라는 시에 “손으로 흰 난새 꼬리를 잡고, 밤중에 남산의 구름을 쓴다.[手持白鸞尾 夜掃南山雲]”고 하였고, 왕기(王琦)의 회해(滙解)에 “난새 꼬리로 빗자루를 만들기 때문에 구름을 쓸 수 있는 것이다.[以鸞尾爲帚, 故可以掃雲.]”라고 하였다.

난반[斕斑]  얼룩얼룩하여 아름다움. 반짝반짝 빛나는 모양. 색깔이 섞인 것. 얼룩이 낭자한 모양. 눈물자국.

난방[蘭房]  난초 향기 그윽한 방을 이른다.

난방[煖房]  옛날 민간 의식(儀式) 가운데 하나로서, 집을 새로 지어서 입주하거나 새로 이사한 사람에 대해서 그 이웃 사람들이 주연(酒宴)을 준비하여 그 집에 가서 함께 연음(宴飮)하는 것을 말한다.

난방전불규[蘭芳荃不揆]  어진 신하의 마음을 임금이 살펴 주지 못함을 말한다. 전(荃)은 향초의 이름으로 임금을 비유하고, 난방(蘭芳)은 난초 향기와 같은 현신(賢臣)을 비유한다. 초사(楚辭) 이소(離騷)에 “왕께서는 진실한 내 마음을 살피지 못하시고, 도리어 중상을 믿고 화를 내셨네.[荃不察余之中情兮 反信讒而齋怒]”라고 하였고, 초사(楚辭) 초혼(招魂)에 “마음속에 이는 정을 엮어 읊조리니, 그 마음 향기로운 난초 같네.[結撰至思 蘭芳假些]”라고 하였다.

난배[卵盃]  알 모양으로 된 작은 술잔이다.

난백[欒伯]  난무자(欒武子). 진(晉)나라 상경(上卿) 난서(欒書)를 이른다. 무자(武子)는 그의 시호이다.

난백난중[難伯難仲]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을 이른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opyright (c) 2015 by 하늘구경 All rights reserved
error: 불펌거부!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