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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충신[內積忠信]~내전공덕[內典功德]~내전외전[內典外典]

내적간[內摘奸]  궐내의 적간. 적간(摘奸)은 난잡(亂雜)한 죄상(罪狀)이 있나 없나를 살피어 조사(調査)함을 이른다.

내적충신[內積忠信]  정이(程頤)가 말하기를 “안으로 충신을 쌓아감이 덕을 진취하는 바이고, 말을 가리고 뜻을 독실히 함이 학업에 거하는 바이다. 이르러 갈 데를 알고 이르러 가는 것은 지식을 이룸이니, 이르러 갈 바를 알기를 구한 뒤에 이르러 가는 것인지라 알기를 먼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더불어 기미를 분변할 수 있으니, 맹자가 이른 바 ‘시작의 조리는 지혜의 일이다.’라는 것이다. 끝날 데를 알아서 끝을 냄은 힘써 행함이니, 이미 끝낼 바를 알고 힘써 나아가 끝을 내는 것, 이것은 지킴이 뒤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를 간직할 수 있으니, 맹자가 이른 바 ‘마침의 조리는 성인의 일이다.’라는 것이다. 이것이 학문의 처음과 마침이다.[內積忠信 所以進德也 擇言篤志 所以居業也 知至至之 致知也 求知所至而後 至之 知之在先 故可與幾 所謂始條理者 知之事也 知終終之 力行也 旣知所終則力進而終之 守之在後 故可與存義 所謂終條理者 聖之事也 此學之始終也]” 하였다. <近思錄 卷2>

내전[內典]  불교(佛敎)의 교리를 기록한 경전(經典). 석씨요람(釋氏要覽)에 의하면, 불경(佛經) 이외의 서적(書籍)들을 외전(外典)이라 일컫고 불경을 내전이라 일컬었는데, 불경은 심신 수양을 위주로 하는 것이므로, 곧 심신 수양의 뜻을 취한 것이다.

내전[萊田]  황무지(荒蕪地). 해마다 곡식을 부치기 어려운 메마른 논밭을 이르는 말이다.

내전공덕[內典功德]  불경(佛經)을 외는 일과 같은 불교(佛敎)의 여러 가지 공덕(功德)을 뜻한다. 불경(佛經)을 내전(內典)이라 하고, 유가(儒家) 경전(經典) 등을 외전(外典)이라 한다.

내전보살[內殿菩薩]  내전에 앉은 보살. 알고도 모르는척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내전숭반[內殿崇班]  송(宋)나라 때 무신(武臣)의 계관(階官). 즉, 무계(武階)의 관직명(官職名)이다.

내전외전[內典外典]  불가(佛家)에서 자가(自家)의 신봉하는 불경을 내전(內典)이라 하고, 불경 이외의 서적을 외전(外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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