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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진작[勞徠振作]~노래채의[老萊彩衣]~노력가찬반[努力加餐飯]

노래진작[勞徠振作]  고대의 성왕(聖王)이 백성들을 다스린 방법을 말한 것이다. 맹자(孟子) 등문공 상(滕文公上)에 “방훈(放勳)이 말씀하기를 ‘위로하고 오게 하며, 바로잡아 주고 펴 주며, 도와주고 도와주어 스스로 본성(本性)을 얻게 하고, 또 따라서 진작시켜 은혜를 베풀어 주라.’고 하였다. 성인(聖人)이 백성을 걱정함이 이와 같으니, 어느 겨를에 밭을 갈겠는가.[放勳曰 勞之來之 匡之直之 輔之翼之 使自得之 又從而振德之 聖人之憂民如此 而暇耕乎]”라고 하였다.

노래채의[老萊彩衣]  춘추 시대 초(楚)나라 사람으로 효성으로 어버이를 섬겨 70세가 되어서도 어버이를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하여 색동저고리를 입었으며, 물을 떠가지고 당에 오르다가 거짓으로 넘어져 땅에 엎어져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냈으며, 새 새끼를 가지고 부모 곁에서 장난치며 놀았다고 한다. <小學 稽古>

노략[鹵掠]  노략(擄掠). 떼를 지어 돌아다니며 사람을 해치거나 재물을 강제로 빼앗음.

노략[虜略]  노략(虜掠). 약탈하다.

노량[鷺梁]  지금의 노량진을 가리킨다.

노력[勞力]  수고롭게 일함. 힘을 들이어 일함. 또는, 그 힘. 물건을 생산하기 위한 육체적·정신적 활동.

노력가찬반[努力加餐飯]  이별의 시름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챙기라는 말이다. 충신이 아첨하는 사람에게 참소를 받아 쫓겨나는 감회를, 연인과 이별하는 회포에 빗대어 읊은 무명씨(無名氏)의 고시(古詩)에 “임 그리워하여 사람 늙게 하니, 세월은 어느덧 저물어가네. 버림받음 다시 말하지 말고, 부디 힘써 음식 많이 드시구려.[思君令人老 歲月忽已晩 棄捐勿復道 努力加餐飯]”라고 한 데서 보인다. <古文眞寶前集 卷3>

노력숭명덕[努力崇明德]  문선(文選) 제15권의 한(漢)나라 때 이릉(李陵)이 소무(蘇武)와 작별할 때 준 시 여소무시삼수(與蘇武詩三首)에 “부디 힘써서 밝은 덕을 숭상하여, 백발까지 변치 않기로 기약하세나.[努力崇明德 皓首以爲期]”라고 하였다. 여기서 명덕(明德)은 영덕(令德)과 같은 말로 곧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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