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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개[雷開]~뇌거[牢拒]~뇌검[雷劍]~뇌고[牢固]~뇌고납함[攂鼓呐喊]


뇌개[雷開]  간신. 참첨(讒諂)을 이른다.

뇌거[牢拒]  딱 잘라 거절함. 아주 거절(拒絶)함. 굳이 거절(拒絶)함

뇌거[雷車]  우레를 담당하는 뇌신(雷神)이 탄다는 수레이다.

뇌검[雷劍]  진(晉)나라 뇌환(雷煥)이 가지고 있던 용천(龍泉)과 태아(太阿) 두 명검을 말한다. 뇌환이 이 명검을 얻어 하나는 자기가 차고 하나는 장화(張華)에게 주었는데, 장화가 복주(伏誅)되면서 그 칼도 없어졌다. 그 뒤 뇌환의 칼을 뇌환의 아들이 차고 다니다가 복건성(福建省) 연평진(延平津)에 이르렀을 때, 차고 있던 칼이 갑자기 물속으로 뛰어들더니, 없어졌던 장화의 칼과 합하여 두 마리의 용으로 변한 뒤 사라졌다는 고사가 전한다. <晉書 卷36 張華列傳>

뇌고[牢固]  의지나 요새(要塞) 같은 것이 깨뜨릴 수 없을 만큼 튼튼하고 굳음. 견고하다. 굳건하다.

뇌고[雷皷]  뇌고(雷鼓), 전통 타악기의 하나. 검은 칠을 한 여섯 개의 북을 한 묶음으로 틀에 매달아 치며 뇌도(雷鼗)와 함께 천제(天祭)에서 사용하였다.

뇌고[雷鼓]  큰북을 말한다. 그 소리가 우레 소리처럼 큰 데서 이르는 말이다.

뇌고납함[攂鼓呐喊]  북을 마구치며 큰 소리로 고함을 지름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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