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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공[雷公]~뇌공[礨空]~뇌공대택중[礨空大澤中]~뇌공포자론[雷公炮炙論]


뇌공[雷公]  신화에 나오는 우레를 치는 신이다. 초사(楚辭) 원유(遠游)에 “왼쪽에는 우사(雨師)로 하여금 모시게 하고 오른쪽에는 뇌공으로 하여금 호위하도록 한다.”라고 하였다.

뇌공[䨓公]  뇌전(雷電)을 맡은 신. 벼락을 맡은 신의 이름이다.

뇌공[雷公]  진(晉)의 뇌환(雷煥)으로, 풍성(豐城)의 옥사(獄舍) 위에 자기(紫氣)가 뻗친 것을 관찰하고는, 그 밑을 발굴하여 태아(太阿)・용천(龍泉) 두 보검(寶劍)을 얻었다 한다. <晉書 張華列傳>

뇌공[雷公]  황제의 신하인데, 의술에 정통하였다. 황제와 토론한 말들이 소문(素問)과 영추(靈樞)에 실려 있다.

뇌공[礨空]  작은 구멍, 혹은 의총(蟻塚)이라고도 한다. 장자(莊子) 추수편(秋水篇)에 “사해가 천지간에 있음을 헤아려보면 개미굴이 큰 못에 있는 것과 같지 않겠는가?[計四海之在天地之間也 不似礨空之在大澤乎]”라고 하였다.

뇌공대택중[礨空大澤中]  장자(莊子) 추수(秋水)에 “천지의 사이에 들어 있는 사해(四海)가 마치 대택(大澤) 가운데 들어 있는 누공(礨空)과 같지 않은가?”라는 데서 나온 말인데, 석문(釋文)에 의하면 “누공은 작은 구멍이다.”라고 하였다.

뇌공재대택[礨空在大澤]  뇌공(礨空)은 개미굴이나 작은 구멍을 뜻하는 말이다. 장자(莊子) 추수(秋水)에 나오는 “내가 천지 사이에 있는 것은 작은 돌과 작은 나무가 큰 산에 있는 것과 같다…헤아려 보건대 사해가 천지 사이에 있는 것은 뇌공(礨空)이 대택(大澤)에 있는 것과 같지 않겠는가? 헤아려 보건대 중국이 해내(海內)에 있는 것은 쌀알이 큰 창고에 있는 것과 같지 않겠는가?[吾在於天地之間, 猶小石小木之在大山也…計四海之在天地之間也, 不似礨空之在大澤乎? 計中國之在海內, 不似稊米之在大倉乎?]”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뇌공포자론[雷公炮炙論]  중국 남북조 시대(南北朝時代) 송(宋)나라의 뇌효(雷斅)가 편찬하고 호흡(胡洽)이 중정(重訂)한 3권짜리 제약학(製藥學) 서적이다. 약물 포제학(炮製學)의 기본 지식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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