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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楞嚴]~능엄경[楞嚴經]~능엄회[楞嚴會]


능엄[楞嚴]  당중종(唐中宗) 신룡(神龍) 원년(705) 인도 승려 반랄밀제(般剌蜜帝) 등에 의해 전래되고 한역되었다는 대승경전으로, 밀교사상이 가미되기는 했지만 선정이 역설되고 있어서 주석도 주로 선가 쪽에서 이루어졌다.

능엄[楞嚴]  불경(佛經)의 이름, 10권 당승(唐僧) 반나밀제(般那密帝)가 역하였다. 불경중에서 상당한 높은 경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내용은 심성(心性)의 본체를 천명한 것이다.

능엄경[楞嚴經]  불교 대승(大乘)의 비밀부(祕密部)에 속한 경으로, 그 내용은 석존(釋尊)이 심성(心性)의 본체를 천명해 놓은 것이라 한다.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교사상이 가미되기는 하였지만 선정이 역설되고 있기 때문에 선가에서 환영을 받았으며, 중국에서의 주석은 모두 선문의 비구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경은 705년(당나라 중종 원년) 인도 승려 반랄밀제(般剌蜜帝)에 의해 전래되고 번역되었다고 한다. 고려 시대 보환(普幻)의 수능엄경환해산보기(首楞嚴經環解刪補記)는 송나라 계환(戒環)의 능엄경요해(楞嚴經要解)의 잘못된 곳을 고쳐 보완한 것이다.

능엄경[楞嚴經]  밀교사상과 선종의 사상을 설한 대승경전. 능엄경은 밀교부에 수록되어 있으며 인도 바깥으로 유통되지 못하게 하라는 왕의 엄명이 있어 당나라 이전까지는 중국에 전해지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내용으로 보아 중국에서 많이 가필되어 거의 중국에서 성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경의 내용은 ‘마음을 다스림으로써 보리심을 얻게 되고 진정한 경지를 체득한다’ 고 보아 중국 선가의 실천도와 근접하며, 밀교적인 색채가 짙다.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불타의 제자인 아난다(阿難陀)가 마등가 여인의 주술에 의해 마귀도에 떨어지려는 것을 부처(석가)의 신통력으로 구해낸다. 그리고 나서 선정의 힘과 백산개다라니의 공덕력을 찬양하고, 이 다라니에 의해 모든 마귀장을 물리치고 선정에 전념하여 여래의 진실한 경지를 얻어 생사의 고뇌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후의 목적임을 밝혔다. 따라서 이 경은 밀교사상이 가미되기는 하였지만 선정이 역설되고 있기 때문에 밀교 쪽보다는 선가에서 환영을 받아 중국에서의 주석가들은 모두 선문의 비구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능엄회[楞嚴會]  불경의 능엄경(楞嚴經)을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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