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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사[茶飯事]~다발장리[多發將吏]~다발형리[多發刑吏]


다반[茶飯]  마치 차를 마시듯 늘 행하는 일이라 이상하거나 대단할 것이 없음. 다반사(茶飯事). 항다반(恒茶飯).

다반사[茶飯事]  옛날에 밥을 먹은 다음 차를 한 잔 마시곤 했는데, 특히 불가에서는 차와 선(禪)을 한 맥락으로 보고 다선일여(茶禪一如)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차 마시는 정신에 선이 있고, 선(禪)하는 과정에 다(茶)의 도(道)가 통한다는 뜻이다. 즉 차 한 잔 마시고 밥 한 그릇 먹는 그 속에 삼매(三昧)의 도가 들어있다는 뜻이다. 이렇듯 불가에서는 다반사는 평상적인 일 속에서 도를 깨우치는 불심으로 향하는 방법을 가리키는 말이다.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것처럼 흔히 있는 일을 말한다.

다반사[茶飯事]  차를 마시거나 밥을 먹는 일이라는 뜻으로 자주 있는 일, 예사로 흔히 있는 일로서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다발장리[多發將吏]  수령(守令)이 죄인(罪人)을 잡으려고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많이 내보내는 일을 이른다.

다발형리[多發刑吏]  형조(刑曹)나 한성부(漢城府)에서 죄인(罪人)을 잡으려고 형리에게 많은 사령(使令)을 붙여 내보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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