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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자미[當局者迷]~당귀[撞歸]~당귀[當歸]~당귀법[撞歸法]


당국자[當局者]  그 일을 맡아보는 사람.

당국자[當局者]  당국자는 바둑을 직접 두는 사람을 가리키고, 방관자는 바둑 두는 것을 곁에서 구경하는 사람을 가리킨 것으로, 옛 속어(俗語)에 “곁에서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사람은 잘 알고, 직접 바둑을 두는 사람은 판단이 헷갈리게 된다.[傍觀者審 當局者迷]”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당국자미[當局者迷]  당국자(當局者)는 바둑을 직접 두는 사람을 가리킨 것으로, 당국자가 헷갈린다는 것은 옛 속어(俗語)에 “곁에서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사람은 세심하고, 직접 바둑을 두는 사람은 판단이 헷갈리게 된다.[傍觀者審 當局者迷]”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일을 맡은 자는 도리어 해결책을 분명히 판단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음을 뜻한다.

당권[當權]  어떤 조직이나 정치계(政治界) 따위에서 권력이나 정권을 잡음을 이른다.

당귀[撞歸]  윗자리 수는 같고 다음자리 제수가 커서 나눌 수 없을 때 적용한다.

당귀[當歸]  약명(藥名)이다. 한방에서 약재(藥材)로 쓰이는 승검초의 뿌리로 보혈(補血)에 쓰이는 약재이다.

당귀[當歸]  응당 돌아가다. 장차 돌아가다. 소식(蘇軾)의 시 기유효숙(寄劉孝叔)에 “여러 차례 산 속에서 서신 보내왔지만, 돌아온단 말만 하고 떠난다는 말 없었네.[故人屢寄山中信, 只有當歸無別語.]”라고 하였다.

당귀법[撞歸法]  윗자리 수는 같고 다음자리 제수가 커서 나눌 수 없을 때 적용하는 방법이다.

당귀사역탕[當歸四逆湯]  동의보감(東醫寶鑑)의 당귀사역탕(當歸四逆湯)에 “궐음병에 손발이 싸늘하고 맥이 미약[微]하여 끊어질 것 같은 것을 치료한다. 당귀, 백작약 각 2돈, 계지 1돈 반, 세신, 통초, 감초 각 1돈.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治厥陰證, 手足厥冷, 脈微欲絶. 當歸 白芍藥 各二錢, 桂枝 一錢半, 細辛 通草 甘草 各一錢, 右剉作一貼, 入棗二枚, 水煎服.]”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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