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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거[堂堂去]~당당자장[堂堂子張]~당당책책[堂堂策策]


당당[幢幢]  그림자가 어른어른하다. 흔들거리다.

당당[撞撞]  계속해서 치는 모양이다.

당당[唐唐]  넓은 모양이다.

당당[瞠瞠]  눈을 휘둥그렇게 뜸.

당당[儻儻]  얽매이지 않는 모양이다.

당당[堂堂]  용모가 훤칠하고 행동이 정당한 모양, 용기가 있는 모양, 여럿 중에 뛰어난 모양, 지대가 높고 전망이 탁 트인 모양, 국토가 빼어난 모양, 숨기지 않는 모양, 물체가 삐걱거리는 소리, 진용이 정돈된 모양이다.

당당[璫璫]  패옥 소리.

당당거[堂堂去]  당나라의 시인 설능(薛能)의 시 춘일사부우회(春日使府寓懷)에 “청춘은 나를 등지고 당당히 가 버리고, 백발은 사람을 속여 자주자주 나는구나.[靑春背我堂堂去 白髮欺人故故生]”라고 하였고, 소식(蘇軾)의 시 출성송객불급보지계상(出城送客不及步至溪上)에 “봄은 반드시 당당히 가 버릴 테니, 자주자주 오는 게 뭐가 해로우랴.[會作堂堂去 何妨得得來]”라고 하였다. <蘇東坡詩集 卷13>

당당자장[堂堂子張]  논어(論語) 자장에 “자장의 외모를 보면 당당하기도 하다마는, 그와 함께 인을 행하기는 어렵다.[堂堂乎 張也 難與並爲人矣]”고 증자가 비평한 말이 나온다.

당당책책[堂堂策策]  당말(唐末) 오대(五代) 때의 도사(道士)인 담초(譚峭)가 지은 화서(化書)에 보이는 물고기의 이름이다. 옛날 경씨(庚氏)와 신씨(辛氏)가 연못을 파서 물고기를 길렀는데, 난간에 올라 물고기의 밥을 주면 책책(策策)과 당당(堂堂)이라는 소리를 냈으므로 경씨의 물고기를 책책이라 이름 붙이고 신씨의 물고기를 당당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化書 卷5 庚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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