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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따르고 본성을 따르고 <장자>


육체는

자연을 따르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고

심정은

본성을 따르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자연을 따르면

서로 떨어지지 않게 되고

본성을 따르면

수고롭지 않게 된다.

자연으로부터 떨어지지 않고

수고롭지 않게 된다면

학문을 추구하여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게 된다.

학문을 추구하여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게 되면

밖의 물건에 자신을 의지하지 않게 된다.


形莫若緣,  情莫若率.  緣則不離,  率則不勞.
형막약연,  정막약솔.  연즉불리,  솔즉불로.
不離不勞,  則不求文以待形.
불리불로,  즉불구문이대형.
不求文以待形,  固不待物.
불구문이대형,  고불대물.

<莊子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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