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步詩칠보시 / 일곱 걸음에 지은 시 / 曹植조식

煮豆燃豆萁[자두연두기]   콩을 삶는데 콩깍지를 때니

豆在釜中泣[두재부중읍]   콩이 솥 안에서 눈물 흘리네

本是同根生[본시동근생]   본시 한 뿌리에서 태어났건만

相煎何太急[상전하태급]   어찌 이리도 급히 끓여대는가

<七步詩칠보시 / 曹植조식>


  • 七步詩칠보시 :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에 지은 시(詩). 위(魏)나라의 조조(曹操)의 아들인 조식(曹植)이 형인 문제(文帝:曹丕조비)의 미움을 받아서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에 시(詩)를 짓지 못하면 죽이겠다는 위협(威脅)을 받은 즉시(卽時) 일곱 걸음만에 지어서 죽음을 모면하였다는 시(詩)이다. <世說新語세설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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