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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 마땅한 자들 <한비자>


모르면서 말하는 것은 지혜가 아니고

알고도 말하지 않는 것은 충성이 아니다.

신하로서 불충한 자는 죽여 마땅하고

함부로 입을 놀리는 자도 죽여 마땅하다.


不知而言,  不智.  知而不言,  不忠.
부지이언,  부지.  지이불언,  불충.
爲人臣不忠, 當死.  言而不當,  亦當死.
위인신불충,  당사.  언이부당,  역당사.

<韓非子한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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