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은 너그러움에 <채근담>

어진 사람은

마음이 너그러워

복이 두텁고 기쁜 일이 오래가며

일마다 시원스러운 양상을 이룬다.

인색한 사람은

마음이 좁고 급하여

복이 박하고 은택도 짧으며

일마다 절박한 꼴을 당한다.


仁人心地寬舒.  便福厚而慶長,  事事成個寬舒氣象.
인인심지관서.  변복후이경장,  사사성개관서기상.
鄙夫念頭迫促.  便祿薄而澤短,  事事得個迫促規模.
비부염두박촉.  변녹박이택단,  사사득개박촉규모.

<菜根譚채근담>


  • 仁慈인자 : 마음이 어질고 자애로움. 또는 그 마음.
  • 寬舒관서 : 넓고 평평하다, 편안하고 시원하다. 유쾌하다.
  • 鄙夫비부 : 비속한 사람. 비천한 사람. 무지한 사람.
  • 鄙陋비루 : 행동이나 성질이 너절하고 더러움.
  • 迫促박촉 : 다급히 재촉하다, 절박하다, 촉박하다.
  • 規模규모 : 본보기가 될 만한 틀이나 제도. 사물이나 현상의 크기나 범위. 씀씀이의 계획성이나 일정한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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