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의류체이[賈誼流涕二]~가의복조[賈誼鵩鳥]~가의상서[賈誼上書]

가의류체이[賈誼流涕二]  가의가 한(漢) 나라 양태부(梁太傅)로 있을 때 상소(上疏)하기를 “통곡할 만한 일이 한 가지 있고, 눈물 흘릴 만한 일이 한 가지 있다.”라고 한 데서 온 말로, 시정(時政)이 걱정스러운 것을 뜻한다.

가의문복[賈誼問鵩]  가의가 올빼미에 물었다는 것은 한(漢) 나라 가의가 장사(長沙)로 좌천되었을 때 스스로 불우함을 탄식하며 복조부(鵩鳥賦)를 지은 것을 말한다.

가의복조[賈誼鵩鳥]  한(漢) 나라 가의(賈誼)가 장사(長沙)로 귀양가 있을 때 불길한 새로 여겨지는 올빼미[鵩鳥] 한 마리가 집으로 날아 든 것을 보고는 자신의 수명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예감을 느끼면서 ‘복조부(鵩鳥賦)’를 지은 고사가 있다. <文選 卷13 鵩鳥賦序>

가의부인[哿矣富人]  시경(詩經) 소아(小雅) 정월(正月)에 “부자는 괜찮거니와 의지할 데 없는 사람 가엾다.[哿矣富人 哀此煢獨]”고 하였다. 이 말은 맹자(孟子) 양혜왕 하(梁惠王下)에도 나온다.

가의상서[賈誼上書]  전한(前漢) 문제(文帝) 때 황제의 신임을 얻은 가의(賈誼)가 율령·관제·예악 등의 제도를 개정하기 위하여 많은 의견을 상주한 사실을 지칭한다. 한서(漢書) 권22에 “문제(文帝) 때 이르러 가의는……한나라가 세워져 지금까지 20여 년이 지났으니 마땅히 제도를 정하고 예약을 일으켜야 제후들이 이를 따르고 백성이 소박해 송사가 줄어들 것이라고 여겨 곧 이에 대한 의론의 초안을 올리니 천자가 기뻐하였다. 그러나 대신(大臣) 강관(絳灌) 등의 무리가 방해하였으므로 그의 의론은 마침내 실행되지 못하였다.[至文帝時賈誼以爲……漢興至今二十餘年 宜定制度興禮樂然後 諸侯軌道 百姓素樸 獄訟衰息 迺草具其儀 天子說焉 而大臣絳灌之屬害之 故其議遂寢]”라고 하였다.

가의신서[賈誼新書]  중국(中國) 한대(漢代)의 학자(學者) 가의(賈誼)의 저서(著書)이다. 신서(新書)로 약칭하기도 한다.

가의유미야[可矣猶未也]  좋기는 하지만 아직 멀었음. 괜찮기는 하지만 아직 도(道)와는 거리가 있다는 뜻이다. 주희(朱熹)는 논어집주(論語集註)에서 “가(可)는 겨우 괜찮고 아직 극진하지 못하다.[僅可而有所未盡之辭]”와 같은 표현이라고 했다.

가의장태식[賈誼長太息]  한(漢)의 가의(賈誼)가 문제(文帝)에게 상소하면서 “신이 지금의 사세(事勢)를 볼 때 통곡을 해야 할 일이 하나이고 눈물을 흘려야 할 일이 둘이며, 장태식을 해야 할 일이 여섯이나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漢書 賈誼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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