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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格言]~격옹도[擊甕圖]~격완부[激頑夫]


격언[格言]  준칙(準則)이 될 수 있는 말을 가리킨다.

격오[格五]  격오는 혹 옛날 박희(博戲)의 일종으로, 오늘날의 장기와 비슷한 놀이를 말한다.

격오[格五]  주사위 놀이의 한 가지로 주사위에 새(塞)·백(白)·승(乘)·오(五) 네 가지가 있는데, 오가 나오면 더 진행하지 못하므로 격오라고 한다.

격옹[擊甕]  송(宋) 나라 사마광(司馬光)이 어려서 애들과 놀다가 한 애가 물이 가득한 독 안에 빠지니 여러 애들이 어찌할 줄을 모르는데, 그가 얼른 큰 돌로 독을 쳐 깨뜨려 애를 구해 내었다는 고사(故事)가 있다.

격옹도[擊甕圖]  사마광(司馬光)이 어려서 여러 아이들과 함께 마당에서 장난을 하고 놀 적에 한 아이가 큰물항아리에 올라갔다가 미끄러져 물속으로 빠져버리자, 다른 아이들은 그를 내버려 두고 다 가버렸으나, 사마광이 돌을 던져 그 항아리를 깨뜨려서 물을 쏟아내어 마침내 그 아이를 살렸던 일이 있는데, 경락(京洛) 사람들이 이 사실을 기특하게 여겨 그림으로 그려놓은 것이 바로 이 격옹도라고 한다.

격옹도[擊甕圖]  송(宋) 나라의 명재상 사마광(司馬光)은 자(字)가 군실(君實)인데 어렸을 때 아이들과 놀다가 한 아이가 물을 담아 놓은 큰 항아리에 빠지자, 딴 아이들은 놀라 도망했으나 사마광은 돌로 항아리를 깨뜨려 살게 한 일이 있으므로 그의 기지(奇智)를 높이 평가하여 이것을 소재로 그린 것이다. <冷齋夜話>

격옹아[擊甕兒]  중국 송(宋)나라의 유명한 정치가 사마광(司馬光)을 가리킨다. 사마광이 어릴 때 아이들과 함께 놀다가 물이 가득한 큰 물독에 한 아이가 빠졌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놀라 도망쳤는데, 사마광은 큰 돌을 가지고 와서 물독을 깨뜨려 아이를 살렸다.

격완부[激頑夫]  맹자의 말에 “백이의 말을 들은 사람은 완부(頑夫)라도 청렴해진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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