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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농[課農]~과당[過當]~과대황장[過大皇張]~과덕[果德]


과년[跨年]  연말에서 연초에 걸침을 이른다.

과농[課農]  농사 일에 힘쓰게 하다.

과당[過當]  타당치 않다. 정도가 보통보다 지나침을 이른다.

과대망상[誇大妄想]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자기의 능력(能力) 용모(容貌) 지위(地位) 등을 과대(誇大)하게 평가하여 사실(事實)인 것처럼 믿는 일, 또는 그런 생각을 이른다.

과대망상증[誇大妄想症]  턱없이 과장(誇張)하여 엉뚱하게 생각하는 증세를 이른다.

과대평가[過大評價]  실제보다 지나치게 높이 평가함을 이른다.

과대행휴[過大行虧]  잘못된 행실이 많음을 이른다.

과대황장[過大皇張]  사물을 사실보다 지나치게 크게 떠벌린다는 말이다.

과덕[果德]  수행(修行)의 결과로써 얻은 공덕(功德). 불교(佛敎) 수행의 결과로 얻어지는 이른바 ‘상락아정(常樂我淨)’의 네 가지 덕[四德]을 말한다. 상락아정은 열반(涅槃)의 네 가지 성질이나 특성을 뜻하는 불교용어이다. 대승불교(大乘佛敎)의 경전인 열반경(涅槃經)은 열반은 상(常), 락(樂), 아(我), 정(淨), 즉 4덕을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상(常)은 상주(常主)함을 말하는데 열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생주이멸(生住異滅 모든 사물이 생기고, 머물고, 변화하고, 소멸하는 네 가지 현상이나 상태)의 변화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상이라 하며, 낙(樂)은 안락(安樂)의 뜻으로 열반은 번뇌가 다하여 괴로움과 즐거움을 모두 떠난 진정한 즐거움의 세계이므로 낙이라 하며, 아(我)는 진아(眞我)를 뜻하는 것으로 열반은 망아(妄我)를 벗어나 진정한 자아에 도달한 세계이므로 아라 하며, 정(淨)은 청정(淸淨)의 뜻으로 염오(染汚)에 덮인 생사의 세계를 여읜 열반의 세계는 청정한 세계이므로 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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