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關雎]

관저[關雎]  시경(詩經) 주남(周南)의 편명으로, 관관저구(關關雎鳩)의 준말인데, 저구(雎鳩)라는 물새는 각각 정해진 짝이 있어 서로 난잡하지 않고, 자웅(雌雄)이 항상 나란히 다니면서도 서로 친압하지 않는다 하여, 이를 부부유별(夫婦有別)에 비유한 데서 온 말이다. 공자가 “관저는 즐거워하되 음란하지 않고 슬퍼하되 지나치지 않는다.[關雎樂而不淫哀而不傷]”고 하였다.

관저[關雎]  관저는 시경(詩經) 주남(周南)의 맨 처음에 나오는 편명(篇名)으로, 후비(后妃)의 아름다운 덕을 칭송하는 시인데, 그 시에 이르기를 “구욱구욱 물수리 강가 모래섬에서 우니, 아름다운 아가씨는 군자의 좋은 짝이다.[關關雎鳩 在河之洲 窈窕淑女 君子好逑]” 하였다. 모시 서(毛詩序)에는 “주남(周南)과 소남(召南)은 처음을 바르게 하는[正始] 도요, 왕화(王化)의 기초가 되는 노래들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관저[關雎]  관저(關雎)는 시경(詩經) 국풍(國風) 주남(周南)의 첫 번째 편명으로 주(周)나라 문왕(文王)의 후비(后妃)인 태사(太姒)의 인후(仁厚)한 성덕(聖德)을 노래한 시이다. 태사는 훌륭한 부덕(婦德)이 있었는바, 이는 문왕이 수신(修身)과 제가(齊家)를 잘한 소치라 한다. 그 시에 이르기를 “구욱구욱 물수리 강가 모래섬에서 우니, 아름다운 아가씨는 군자의 좋은 짝이다.[關關雎鳩 在河之洲 窈窕淑女 君子好逑]”라고 하였다. 마지막 편인 인지지(麟之趾)는 곧 문왕과 후비의 인후한 덕화에 의하여 수많은 자손종족(子孫宗族)들 또한 모두 인후하다는 것을 노래한 것이다. 시서(詩序)에 “인지지는 곧 관저의 응험이다.[麟之趾 關雎之應也]”라고 하였다.

관저[關雎]  시경(詩經) 주남(周南)의 편명으로, 주(周)나라 문왕(文王)과 후비(后妃) 태사(太姒)의 성덕(盛德)을 저구(雎鳩 징경이)의 덕에 비유하여, 서로 짝을 구하되 음탕하지 않는 그 성정(性情)의 바름을 읊은 것이다. 전하여 임금의 금슬이 좋은 것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그 시에 “구욱구욱 우는 물수리 하수의 모래섬에 있도다. 아름다운 아가씨 군자의 좋은 짝이로다.[關關雎鳩 在河之洲 窈窕淑女 君子好逑]”라고 하였다.

관저[關雎]  왕과 왕후의 금슬 좋은 덕을 이른다. 관저는 시경(詩經) 주남(周南)의 편명으로, 주 문왕(周文王)과 후비(后妃)의 금슬 좋은 덕을 찬양한 시인데, 임금이 수신(修身)을 한 뒤에 먼저 문왕처럼 궁중 내부에서부터 시작해서 제가(齊家)・치국(治國)・평천하(平天下)의 도를 행해야만 주관(周官) 즉 주례(周禮)에 나오는 여러 가지 제도를 행할 수 있는 자격이 있게 된다는 말이다. 내용은 “關關雎鳩 在河之洲 窈窕淑女 君子好逑 參差荇菜 左右流之 窈窕淑女 寤寐求之 求之不得 寤寐思服 悠哉悠哉 轉轉反側 參差荇菜 左右采之 窈窕淑女 琴瑟友之 參差荇菜 左右芼之 窈窕淑女 鍾鼓樂之”라는 것으로 3장 20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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