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뢰[九牢]~구료[救療]~구료[九潦]~구료칠한[九潦七旱]

구뢰[九牢]  아홉 개의 뢰(牢)로서 1뢰는 소・양・돼지의 3생(牲)을 말한다.

구뢰[九牢]  우(牛)・양(羊)・시(豕) 각 1마리씩 갖춘 것이 1뢰(一牢)이다. 상공(上公)을 접대할 때 구뢰(九牢)를 쓰는데, 진문공(晉文公)이 상공(上公)의 예(禮)로 태재(太宰) 문공(文公)과 내사(內史) 흥(興)을 접대하여 천자(天子)에 대하여 존중함을 보였다.

구료[具僚]  벼슬아치의 자리만을 채움. 벼슬아치가 무능하다는 뜻으로 자신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이다. 관원(官員). 백관(百官). 특히 일반적인 관리를 가리킴.

구료[救療]  병을 치료할 능력이 없는 빈민을 돌보아 병을 고쳐 주는 일이다.

구료[九潦]  요 임금 때 9년 동안 장마가 계속되어 순(舜) 임금이 계위한 뒤에도 심각하였다. 백성들이 땅에서 살 수가 없자 우(禹)에게 홍수를 다스리도록 명하였는데, 우가 자연적인 형세에 따라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게 함으로써 백성들이 땅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는 치수(治水) 사업을 펼치는 8년 동안 온갖 고초를 겪었고 자신의 집 앞을 세 번 지나가면서도 한 번도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한다. <書經 禹貢> <孟子 滕文公上> <莊子 秋水>

구료칠한[九潦七旱]  요(堯)와 탕(湯)의 시대에 있었다는 극심한 홍수와 가뭄을 말한다. 장자(莊子) 추수(秋水)에 “우가 치수(治水)할 때에는 10년 동안 아홉 번이나 홍수가 졌건마는 바닷물은 그 때문에 더 불어나지 않았고, 탕의 시대에는 8년 동안 일곱 번이나 가뭄이 들었건마는 바닷물은 그 때문에 더 줄어들지 않았다.[禹之時 十年九潦 而水不爲加益 湯之時 八年七旱 而崖不爲加損]”라는 말이 나온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