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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搆誣]~구무완인[口無完人]~구문[究問]~구문[鉤吻]


구무[搆誣]  남을 해치기 위하여, 터무니없는 사실을 그럴듯하게 거짓으로 꾸미어 만듦을 이른다.

구무대고 원물기지[苟無大故 願勿棄之]  만일 큰 잘못이 없으면 버리지 말라는 뜻이다.

구무악언[口無惡言]  입으로 나쁜 말을 하지 않음을 이른다.

구무완인[口無完人]  그 입에 오르면 완전한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남의 약점만 들추어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구문[究問]  샅샅이 조사함. 충분히 알 때까지 캐어 물음.

구문[扣門]  문을 두드린다는 뜻이다.

구문[鉤吻]  야갈(野葛) 또는 단장초(斷腸草), 독근(毒根), 호만초(胡蔓草) 등으로도 불리는 독초(毒草) 이름인데, 잎사귀 하나만 입에 넣어도 즉사한다고 한다. <本草綱目 卷17 鉤吻>

구문[九門]  궁궐의 9개 문을 가리킨다. 옛날 궁실의 제도에 천자는 9개의 문을 설치했다고 한다.

구문[九門]  옛날 천자(天子)는 구문(九門)이 있었으니, 노문(路門)・응문(應門)・치문(雉門)・고문(庫門)・고문(皐門)・성문(城門)・근교문(近郊門)・원교문(遠郊門)・관문(關門)이다. <禮記 月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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