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심수[口傳心授]~구전지훼[求全之毁]~구절비이성의[九折臂而成醫]

구전심수[口傳心授]  입으로 가르쳐 주고 마음으로 전함. 말로 전하고 마음으로 가르친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을 통하여 몸에 배도록 가르친다는 말이다.

구전지훼[求全之毁]  몸을 닦고 행실을 온전히 하고자 하다가 도리어 남에게 듣는 비방. 완비하기를 구하다가 도리어 비방을 받는 것을 이른다. 맹자(孟子) 이루 상(離婁上)에 “생각지도 않았는데 얻어지는 명예가 있고, 완전하게 하려다가 비방을 받는 수도 있다.[有不虞之譽 有求全之毁]”라고 하였다.

구전진금단[九轉眞金丹]  신선이 되는 약을 이른다. 구전금단(九轉金丹).

구전환단[九轉還丹]  도가(道家)에서 제조하는 장생불사약을 말한 것으로, 금단(金丹) 또는 환단(還丹)이라고도 한다.

구절[九節]  구절포(九節蒲)의 준말로, 창포(菖蒲)의 별칭이다.

구절구절[句節句節]  구구절절.

구절비이성의[九折臂而成醫]  여러 차례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보아야만 그 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는 뜻으로 낭패한 경험이 있음을 비유한다. 초사(楚辭) 구장(九章) 석송(惜誦)에 “나는 충성스러운 말을 했다가 원망만 자초했다는 말을 듣고서 지나친 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홉 번 팔이 부러져 의원이 된 지금에 와서야 그 말이 참으로 맞는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吾聞作忠以造怨兮 忽謂之過言 九折臂而成醫兮 吾至今乃知其信然]”라고 하였다. 어려운 일이나 남의 비방을 들으면 자신이 스스로 경계할 줄 앎을 비유한 말이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