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조반우[屠釣飯牛], 도조어육[刀俎魚肉], 도조지세[刀俎之勢]
도조반우[屠釣飯牛], 도조어육[刀俎魚肉], 도조위왕사[屠釣爲王師], 도조지세[刀俎之勢], 도조풍운[屠釣風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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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조[屠釣] 가축을 도살하고 물고기를 낚는 것인데, 천업에 종사하며 숨어서 사는 현인을 지칭한다. 한시외전(韓詩外傳) 8권에 “주(周)나라 재상 태공망(太公望)이 젊어서 어떤 사람의…
도제[道齊] 논어(論語) 위정(爲政)의 “인도하기를 덕으로써 하고 가지런히 하기를 예로써 한다.[道之以德, 齊之以禮.]”라는 구절을 줄여 쓴 것이다. 도제[徒弟] 스승 밑에서 배우는 이들을…
도정몰와부[跳井沒蛙跗] 우물에 뛰어든 개구리는 발만 잠기면 낙이 됨. 장자(莊子) 추수(秋水)에,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가 동해 바다에 사는 자라에게 “아 즐겁구나.…
도정[都亭] 군현(郡縣)의 객사(客舍). 도읍(都邑) 안의 객사(客舍)를 이르니, 진(秦)나라 법(法)에 10리(里)마다 한 정(亭)이 있었는바, 군현(郡縣)의 치소(治所)에 도정(都亭)을 두었다. 도정[都亭] 군현의 역소(役所)가…
도전[挑戰] 도전(挑戰)은 적을 도발하여 싸우기를 구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이것을 치사(致師)라고 하였다. 통감절요(通鑑節要) 태조고황제 상(太祖高皇帝上)에 “초(楚)나라 대사마(大司馬) 조구(曹咎)가 성고(成皐)를 지킬 적에…
도적[盜賊], 도적[圖籍], 도적군거 무종일지계[盜賊群居 無終日之計], 도적본왕신[盜賊本王臣], 도적유예악[盜賊有禮樂], 도적일자 정토불식[盜賊日滋 征討不息]
도저[到底] 깊이가 있고 철저함. 학식(學識)이나 생각이 아주 깊음. 행동(行動)이나 몸가짐이 흐트러짐이 없이 바름. 시종(始終). 도대체, 마침내, 결국. 도저[道樗] 길가 가죽나무.…
도재[倒載], 도재간과[倒載干戈], 도재귀[倒載歸], 도재산공[倒載山公], 도재이이구제원[道在爾而求諸遠], 도재제패[道在稊稗]
도장개태도[道長開泰道], 도장경[道藏經], 도장경[屠長卿], 도장도소[道長道消], 도장동[道藏洞], 도장벽지전[叨將璧至前], 도장본[道藏本], 도장사[陶長沙], 도장왈자[道掌曰字]
도장[導掌] 관둔전(官屯田)·궁둔전(宮屯田)을 관리하며 매년 일정한 도조(賭租)를 관(官)이나 궁(宮)에 바치는 일을 맡았던 이속이다. 도장[道掌] 궁방(宮房)의 토지를 관리하고 도조(賭租)나 결미(結米) 따위를 징수하는…
도잠채국[陶潛采菊] 도잠(陶潛)은 진(晉)나라 때 고사(高士)로, 자가 연명(淵明)이다. 일찍이 중양절에 좋아하는 술도 없이 울타리 가의 국화를 따면서 하염없이 그 옆에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