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온[道韞], 도온고풍[道蘊高風], 도온육탁[導溫戮卓]
도온[道韞] 도온은 진(晉) 나라 사안(謝安)의 질녀(姪女)이며, 왕응지(王凝之)의 처(妻)이다. 총명하고 재식(才識)이 있었는데, 한번은 사안이 눈 내리는 날 집안사람과 모여서 글 뜻을…
도온[道韞] 도온은 진(晉) 나라 사안(謝安)의 질녀(姪女)이며, 왕응지(王凝之)의 처(妻)이다. 총명하고 재식(才識)이 있었는데, 한번은 사안이 눈 내리는 날 집안사람과 모여서 글 뜻을…
도예[徒隸], 도예소거[徒隷所居], 도예지사[道藝之士], 도오[堵敖], 도오[道吾], 도오강[渡烏江], 도오선자[道吾善者], 도옥규모반[陶屋規模半], 도옥대[賭玉帶]
도영[倒景] 거꾸로 선 그림자, 도영(倒影)의 뜻이다. 景(경)은 影(영)과 같다. 안씨가훈(顔氏家訓) 서증(書證)에 “모든 그늘[陰景]은 빛으로 말미암아 생기기 때문에 빛[景]으로 썼었다. 진(晉)…
도열[桃茢] 도열(桃茢)은 복숭아나무와 갈대 이삭으로 만든 비이다. 옛날에 이 비로 집안의 사기(邪氣)를 쓸어내었다고 한다. 복숭아나무는 악기(惡氣)를 물리치므로 귀신이 두려워하고, 갈대…
도연[濤淵] 파도와 깊은 물. 물결이 거센 강을 이른다. 소식(蘇軾)의 시 팔월십오일간조오절(八月十五日看潮五絶)에 “오나라 아이 자라면서 거친 물결 우습게 여겨, 이익을 탐해…
도언[徒言] 빈말. 실속이 없는 말. 쓸데없는 말을 이른다. 도언이궤[度焉以几] 유종원(柳宗元)의 참곡궤문(斬曲几文)에 “길이를 재는 도구는 궤(几)를 이용하여 그것을 측량의 기준으로 삼았으며,…
도어[徒御], 도어[陶漁], 도어불경[徒御不驚], 도어사[都御史], 도어조가[屠於朝歌], 도어태[覩於泰], 도어향[稻魚鄕]
도양[道養] 편지를 받는 사람이 학자일 경우에 쓰는 말이다. 도양열[屠羊說] 전국 시대 초(楚)나라 사람으로 양(羊) 잡는 것을 업으로 했던 열(說)이란 사람을…
도약[跳躍] 난폭하게 성질을 부리며 날뜀이다. 몸을 위로 솟구쳐 뛰는 것.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참고로, 주역(周易)…
도야[陶冶]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몸과 마음을 닦아 기름. 도공(陶工: 옹기장이)이 그릇을 만들고, 야공(冶工: 대장장이)이 쇠(金)를 부음(鑄)과 같이 스승이 제자(弟子)의 재예(才藝)를…
도암[陶菴] 황순요(黃淳耀). 명나라 말기 청나라에 항거했던 인물이다. 소주 가정현(嘉定縣) 사람으로 자는 온생(蘊生)이다. 도암은 그의 호인데, 수경거사(水鏡居士)라는 별호도 많이 알려져 있다.…
도아[塗鴉], 도아격[度兒格], 도안[道安], 도안[道眼], 도안[都案], 도안가[屠岸賈], 도안공[陶安公], 도안이[屠岸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