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림辭林

도사제사[禱祠祭祀], 도사찬[都師贊], 도사초연[陶謝超然], 도사촌[道沙村], 도사행[陶士行], 도사흔영[倒屣忻迎]

도사금수 화채선령[圖寫禽獸 畫綵仙靈], 도사금수[圖寫禽獸], 도사다[都史多], 도사령[都使令], 도사비가[屠肆悲歌], 도사소[徒師沼], 도사수[陶謝手], 도사영[倒屣迎]

도사[覩史]  도사는 범어(梵語) Tuṣita를 음역한 도사다(覩史多)의 준말로, 도솔(兜率)과 같은 말이다. 도사[都司]  명(明)나라에서 요동(遼東)에 설치한 도지휘사사(都指揮使司)를 줄여서 이르는 말이다. 원래 명나라…

도사[圖史]  도(圖)는 도화(圖畫), 사(史)는 앞 시대의 역사를 말한다. 한서(漢書)에, 언젠가 한 성제(漢成帝)가 후정(後庭)에서 노닐 적에 반첩여(班婕妤)를 황제의 수레에 함께 태우려고…

도사[徒死]  공연한 죽음. 논어(論語) 태백(泰伯)에 “독실하게 믿으면서 배우기를 좋아하고, 죽음으로써 도를 선하게 해야 한다.[篤信好學 守死善道]”라고 하였다. 그 집주(集注)에 “독실히 믿지…

도비[都鄙], 도비[掉臂], 도비불고[掉臂不顧], 도비순설[徒費脣舌], 도비신외[道非身外], 도비심력[徒費心力], 도빈[塗殯]

도불욕옹[道不欲壅]  무릇 道는 막히는 것을 바라지 않음. 장자(莊子) 외물(外物)에 “눈이 통함을 명(明)이라 하고, 귀가 통함을 총(聰)이라 하고, 코가 통함을 전(顫)이라…

도불습유 산무도적[道不拾遺 山無盜賊]  국가나 고을에 치안(治安)이 잘 유지되어 사람들이 길에 떨어진 물건을 줍지 않고 산에는 산적이 없음을 이른다. 사기(史記) 상군열전(商君列傳)에…

도불가문 문불약색[道不可聞 聞不若塞], 도불가옹[道不可壅], 도불가치[道不可致], 도불고[荼不苦], 도불리 필불섬 이독가제지[刀不利筆不銛 而獨加諸砥]

도부위실[陶復爲室]  도복위실. 땅을 판 후 흙으로 집을 만듦. 도(陶)는 도혈(陶穴)인데, 땅을 파서 만든 흙집[土室]이다. 복(復) 또한 땅 밑을 파서 만든…

도부도혈[陶復陶穴], 도부동 불상위모[道不同 不相爲謀], 도부득행우세[道不得行于世], 도부마방[蹈赴摩放], 도부애인[桃符艾人]

도부[桃符]  고대에 민간에서 벽사(僻邪)의 의미로 울루(鬱壘)와 신도(神荼) 두 문신(門神)을 그려 대문 위에 붙이던 그림. 복숭아나무로 만든 판 위에 쓰는 대련(對聯)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