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섭리. 성인도 자연의 법칙은 모른다 <열자 / 탕문>
우(禹)임금이 말하였다. “천지사방의 사이의 온 세상 안을 해와 달로 비추어 주고, 별과 별 자리로 방위를 분별케 하고, 사철로서 시작과 끝의…
우(禹)임금이 말하였다. “천지사방의 사이의 온 세상 안을 해와 달로 비추어 주고, 별과 별 자리로 방위를 분별케 하고, 사철로서 시작과 끝의…
태형산(太形山)과 왕옥산(屋二山)은 둘 다 넓이가 칠백 리에 높이가 만 길이나 되었다. 본래 이 두 산은 기주(冀州)의 남쪽 하양(河陽)의 북쪽에 있었다.…
하혁(夏革)이 계속 말하였다. “중주(中州)에서 동쪽으로 사십만 리를 가면 초요(僬僥)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의 사람들은 키가 한자 다섯 치 밖에 되지…
탕(湯)임금이 또 하혁(夏革)에게 물었다. “이 세상 물건 가운데는 그 형체가 굵고 가는 것과 길고 짧은 것이 있고, 그 성질에 있어서…
탕(湯)임금이 하혁(夏革)에게 다시 물었다. “지금 우리가 사는 곳의 동쪽에는 동해가 있고, 서쪽에는 서해가 있고, 남쪽에는 남해가 있고, 북쪽에는 북해가 있다.…
은(殷)나라 탕(湯)임금이 대부 하혁(夏革)에게 물었다. “맨 처음에는 어떤 물건이 있었는가?” 하혁이 대답했다. “맨 처음에 아무 물건도 없었으면 지금 이 세상에…
관윤희(關尹喜)가 말했다. “도인은 공을 이루면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그러나 사물을 형성할 때에는 그의 행위가 겉으로 드러난다. 그가 움직일…
요(堯)임금이 천하를 다스린 지 50년이 되었으나 자신이 천하를 잘 다스렸는지 잘못 다스렸는지 알 수가 없었다. 또한 뭇 백성들이 자기를 임금으로…
중산(中山)의 공자(公子) 모(牟)는 위(魏)나라에서도 가장 현명한 공자였다. 그는 현인들과 같이 교제하기를 좋아하고 나랏일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는 특히 조(趙)나라 사람 공손룡(公孫龍)을…
공의백(公儀伯)이라는 사람은 힘이 세기로 제후(諸侯)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당계공(堂谿公)이라는 사람이 그를 주(周)나라 선왕(宣王)에게 추천하였다. 선왕은 그 말을 듣고 예물을 갖추어…
정(鄭)나라 포택(圃澤)이라는 곳에는 도덕이 높은 현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고, 동리(東里)라는 곳에는 재능이 많은 재사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포택에 사는 사람…
용숙(龍叔)이 문지(文摯)에게 말했다. “당신은 의술이 뛰어나니 내게 있는 병을 고칠 수 있겠습니까?” 문지가 대답했다. “말씀대로 고쳐 보겠습니다. 먼저 증세를 말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