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는 신중과단愼重果斷 추종자는 명철보신明哲保身 <呻吟語신음어 : 應務응무>
지도층으로서 큰일을 앞두었을 때 남들의 앞에 서는 일을 맡게 되었다면 마땅히 신중과 과단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남에 딸려서 일을 하게…
지도층으로서 큰일을 앞두었을 때 남들의 앞에 서는 일을 맡게 되었다면 마땅히 신중과 과단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남에 딸려서 일을 하게…
남이 하는 말을 들을 때에는 말하는 사람의 인품을 알아야 하고 말하는 사람의 의향을 알아야 하며 말하는 사람의 식견을 알아야 하고…
처세를 잘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연스레 남의 마음을 얻으니 사람의 자연스런 마음을 얻으면 무엇인들 못 얻겠으며 사람의 자연스런 마음을 잃으면 무엇인들…
정치를 하는 자는 시세를 따름이 중요하다. 일을 마땅히 이어가야 할 때에는 후세에 쓸데없는 일을 일으켜서는 안 되고 일을 마땅히 고쳐야만…
자기방어에는 공격하지 말고 상대가 굴복해 오면 화내지 마라 위엄으로 다스리는 자는 이를 알아야 한다. 공이 없으면 상을 주지 말고 총애가…
큰 경륜을 이야기할 때에는 오직 실질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하며 진정한 학문을 지닌 사람은 결코 괴기하거나 허황되어서는 안 된다. 講大經綸, 只是實實落落. 강대경륜, …
아이를 가르침에는 마땅히 엄해야 하니 엄격한 기운이 족히 조급한 기운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소인을 대함에는 마땅히 정중해야 하니 공경하는…
세상에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다만 성심이 지극하지 못할까 걱정이다.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이란 없다 다만 의지가 굳건하지 못할까 걱정이다.…
관직에 필요한 두 마디 말이 있으니 오로지 공정하면 사리에 밝아지고 오로지 청렴하면 위엄이 생겨난다. 가정에 필요한 두 마디 말이 있으니…
사람을 대함에 다하지 않은 은혜와 예우를 남겨두면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 마음을 잡아둘 수 있고, 일을 처리함에 다 쓰지 않은…
장차 일어날 일을 능히 그치게 하고 지금 닥친 일은 능히 구제해내며 이미 지난 일을 능히 만회하는 것 이를 일러 달권이라…
법을 갑작스레 변경하려 하지 마라, 법을 무리하게 변경하려 하지 마라. 차라리 전례를 따르되 덜어내고 더함으로 고쳐 행하는 것이 낫다. 일 만들기를 좋아하지 말아야 하니, 일 만들기를 좋아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위에 있는 자의 치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