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食野望한식야망 / 한식날 들판에서 바라보다 / 熊孺登웅유등
拜掃無過骨肉親[배소무과골육친] 골육의 성묘를 지나치지 마시라 一年唯此兩三辰[일년유차양삼진] 일 년에 오직 청명한식뿐이라오 塚頭莫種有花樹[총두막종유화수] 무덤에다 꽃나물랑 심지 마시라 春色不關泉下人[춘색불관천하인] 봄빛은 황천 사람과 상관없다오…
拜掃無過骨肉親[배소무과골육친] 골육의 성묘를 지나치지 마시라 一年唯此兩三辰[일년유차양삼진] 일 년에 오직 청명한식뿐이라오 塚頭莫種有花樹[총두막종유화수] 무덤에다 꽃나물랑 심지 마시라 春色不關泉下人[춘색불관천하인] 봄빛은 황천 사람과 상관없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