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日偶成추일우성 / 가을날 문득 짓다 / 程顥정호 2018-04-302018-10-05하늘구경No Comments 閑來無事不從容[한래무사부종용] 한가하니 조용치 않은 일이 없고 睡覺東窗日已紅[수각동창일이홍] 잠 깨니 동창에 해 이미 붉게 떠 萬物靜觀皆自得[만물정관개자득] 고요히 만물 보니 모두 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