漫詠만영 / 못 가에서 멋대로 읊다 / 金昌翕김창흡 2019-06-022019-06-14하늘구경No Comments 寂寂臨池坐[적적임지좌] 못을 보고 적적하게 앉았노라니 風來水面過[풍래수면과] 바람이 불어와 수면을 스쳐가네 高林有病葉[고림유병엽] 높은 숲에 일찍 물들어 진 잎새 一箇委微波[일개위미파] 한 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