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故人若堂과고인약당 / 옛벗의 무덤을 지나다 / 栢庵백암 2016-04-232018-07-06하늘구경No Comments 無端故友漸凋落[무단고우점조락] 까닭 없이 옛 벗들 점차 시들다 지니 / 却恨流光不暫停[각한류광불잠정] 잠시도 머물지 않는 세월이 한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