渡漢江도한강 / 한강을 건너며 / 宋之問송지문, 李頻이빈
嶺外音書斷[영외음서단] 산 너머 소식이 끊어진 채로 經冬復歷春[경동부력춘] 겨울 지나고 다시 봄도 지났네 近鄕情更怯[근향정경겁] 고향 가까울수록 더 두려운 마음 不敢問來人[불감문래인] 고향에서…
嶺外音書斷[영외음서단] 산 너머 소식이 끊어진 채로 經冬復歷春[경동부력춘] 겨울 지나고 다시 봄도 지났네 近鄕情更怯[근향정경겁] 고향 가까울수록 더 두려운 마음 不敢問來人[불감문래인] 고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