憶弟二首[其二]억제2수2 / 아우 생각 / 杜甫두보
且喜河南定[차희하남정] 무엇보다 하남이 평정된 게 기쁘니 不問鄴城圍[불문업성위] 업성이 포위된 일일랑 묻지를 말자 百戰今誰在[백전금수재] 수많은 전쟁에 이제 누가 남았는가 三年望汝歸[삼년망여귀] 네가…
且喜河南定[차희하남정] 무엇보다 하남이 평정된 게 기쁘니 不問鄴城圍[불문업성위] 업성이 포위된 일일랑 묻지를 말자 百戰今誰在[백전금수재] 수많은 전쟁에 이제 누가 남았는가 三年望汝歸[삼년망여귀] 네가…
喪亂聞吾弟[상란문오제] 상란 통에 들려온 아우 소식은 饑寒傍濟州[기한방제주] 제주 근방에 기한 속에 있다네 人稀書不到[인희서불도] 인적 드무니 편지도 닿지 않고 兵在見何由[병재견하유] 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