示子芳시자방 / 산벌이 나를 따라 / 林億齡임억령 2018-09-192018-09-19하늘구경No Comments 古寺門前又送春[고사문전우송춘] 오래된 절 문 앞에서 또 봄을 보내나니 殘花隨雨點衣頻[잔화수우점의빈] 지는 꽃잎 비 따라와 자꾸 옷에 점을 찍네 歸來滿袖淸香在[귀래만수청향재] 돌아와도 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