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을 핥아 수레를 얻다[舐痔得車지치득거] <장자>
송(宋)나라 사람 중에 조상(曹商)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송나라 임금을 위해 진(秦)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그가 갈 때 수레 몇 채가 주어졌다. 진나라…
송(宋)나라 사람 중에 조상(曹商)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송나라 임금을 위해 진(秦)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그가 갈 때 수레 몇 채가 주어졌다. 진나라…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이익 때문에 스스로를 해치지 않고, 자득할 줄 아는 사람은 이익을 잃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속마음의 수행이 되어 있는 사람은 지위가 없어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