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用東坡韻설용동파운 / 눈, 소동파의 운을 쓰다 / 李仁老이인로
– [其一] 千林欲暝已棲鴉[천림욕명이서아] 온 숲이 저물어 까마귀도 깃들었는데 燦燦明珠尙照車[찬찬명주상조거] 찬란히 밝은 구슬 수레 더욱 밝히네 仙骨共驚如處子[선골공경여처자] 신선도 놀랄 듯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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