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影대영 / 물에 비친 나 / 慧諶혜심 2019-09-072019-09-17하늘구경No Comments 池邊獨自坐[지변독자좌] 못가에 홀로이 앉아 있다가 池低偶逢僧[지저우봉승] 우연히 못 안의 중을 만났네 嘿嘿笑相視[묵묵소상시] 웃으며 서로 바라만 보는 건 知君語不應[지군어불응] 말해도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