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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체[內遞]~내총조정[內總朝政]~내출[內出]~내칙사덕[內則四德]


내체[內遞]  내직(內職) 즉 경관(京官)으로 체임되는 것이다.

내체[內遞]  벼슬아치가 내직으로 옮김으로 해서 체직되는 일을 말한다.

내체[來遞]  신관(新官)이 갑자기 외직으로 보직되어 오는 일을 말한다.

내총조정 외공군려[內總朝政 外供軍旅]  안으로는 조정의 정사를 총괄하고 밖으로는 군대에 군수품을 공급함을 이른다.

내추밀사[內樞密使]  당(唐)나라 후기에 두었다. 주로 환관으로 충임되었으며, 상소와 표문을 접수하고 황제의 명령을 전달하였다.

내출[內出]  궁중에서 내어 준 물건. 궁중에서 물건을 내어 줌을 이른다.

내치[內治]  내치(內治)는 부녀자를 대상으로 한 정치적 목적의 교육을 말한다.

내칙[內則]  예기(禮記)의 편명(篇名)인데, 그 내용은 모두 가정생활의 예법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부인네들이 지켜야 할 여러 가지 규범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내칙사덕[內則四德]  내칙은 부녀자가 집안에서 지켜야 할 도리이고, 사덕이란 옛날 여자들이 마땅히 지녀야 할 네 가지 덕행, 곧 여자로서의 곧고 유순한 덕인 부덕(婦德), 온순한 말씨인 부언(婦言), 공순한 몸가짐인 부용(婦容), 길쌈과 음식 조리 등 부인의 일인 부공(婦功)을 가리킨다. <周禮 天官冢宰 九嬪>

내침내흥[乃寢乃興]  시경(詩經) 소아(小雅) 사간편(斯干篇)에 “이에 자고 이에 일어난다.[乃寢乃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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