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른다 [學文之道학문지도] <맹자>

사람들은

개나 닭이 도망치면 찾을 줄 알면서도

마음이 도망치면 찾을 줄을 모른다.

학문의 도는 다른 것이 없다.

달아난 그 마음을 찾는 것일 뿐이다.


人有鷄犬放  則知求之  有放心而不知求.
인유계견방  즉지구지  유방심이부지구.
學文之道  無他  求其放心而已矣.
학문지도  무타  구기방심이이의.

<孟子맹자  告子上고자상>


  • 방심放心 :  긴장이 풀려 마음을 다잡지 않고 놓아 버림. 안심(安心)하여 주의(注意)를 하지 않음. 마음을 놓아버리는 것. 주의집중을 하지 않고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것.
  • 도道 :  길, 도리(道理), 이치(理致), 재주, 방법(方法), 술책(術策).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道理). 도는 삶의 ‘길’이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하여 필요한 생활방식. 중국철학에서 ‘올바른 길’ 또는 ‘하늘의 길’[天道]을 나타내는 기본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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