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宮禁]~궁금포[宮錦袍]~궁급불술[窮急不卹]

궁극[窮極]  어떤 과정의 마지막이나 막다른 고비. 극도에 달하여 어찌 할 수 없음. 어떤 일이나 생각 따위를 추진하여 최후에 도달하는 막다른 고비.

궁금[宮錦]  궁금포(宮錦袍)로, 이는 임금이 하사한 비단옷을 가리킨다. 당(唐)나라 때 이백(李白)이 일찍이 황제가 하사한 금포(錦袍)를 입은 것에서 유래하였다. <舊唐書 文苑傳下 李白>

궁금[宮禁]  당(唐) 나라 덕종(德宗)이 주자(朱泚)의 난을 만나 지방으로 파천하고 주자가 서울을 점령하였는데, 이성(李晟)이 주자를 쳐서 멸하고 서울을 수복한 뒤에 덕종에게 아뢰는 글에 “신이 이미 궁금을 숙청하였습니다.[臣已肅淸宮禁]”라고 하였다. 궁금은 곧 궁궐을 말한다.

궁금영[宮錦榮]  당나라 시인 이백(李白)이 문재(文才)가 뛰어난데다 성품이 호방하여 평소 귀척(貴戚)들을 경시하곤 하였는데, 당 현종(唐玄宗)은 그의 문재를 매우 좋아하여 그에게 자주 연회(宴會)를 베풀곤 하였고, 비단 도포를 하사한 적도 있었다.

궁금포[宮錦袍]  궁에서 하사한 비단도포이다. 당(唐) 나라 때 시인(詩人) 이백(李白)이 일찍이 황제가 하사한 금포(錦袍 비단 도포)를 입은 일이 있었다.

궁급불술[窮急不卹]  몹시 곤궁한데도 구제하지 않다. 궁급(窮急)은 매우 곤궁하다는 뜻이고, 술(卹)은 가엽게 여겨 구제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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