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낭관[錦帳郞官] 한(漢)나라 제도에 상서랑(尙書郞)이 대중(臺中)에 들어가 숙직하면 비단 이불과 비단 휘장을 제공하였으므로 상서랑을 금장랑(錦帳郞)이라고도 하였다. 후세에 금장랑을 낭관(郞官)의 지칭으로 사용하였다. <後漢書 卷41 鍾離意列傳>
금장낭성[錦帳郞星] 한(漢)나라 제도에 상서랑(尙書郞)이 대중(臺中)에 들어가 숙직하면 비단 이불과 비단 휘장을 제공하였으므로 상서랑을 금장랑(錦帳郞)이라고도 하였다. 후세에 금장랑을 낭관(郞官)의 지칭으로 사용하였다. <後漢書 卷41 鍾離意列傳> 낭성(郞星)은 낭관의 미칭이다.
금장니[錦障泥] 비단으로 장식한 말다래를 말한다. 말다래는 말을 탄 사람의 옷에 진흙이 튀지 않게 하기 위해, 가죽 같은 것으로 만들어 안장 양쪽에 늘어뜨리는 기구를 이른다.
금장랑[錦帳郞] 상서랑(尙書郞)의 직위를 일컫는 말이다. 한(漢)나라 제도에 상서랑(尙書郞)이 대중(臺中)에 들어가 숙직하면 비단이불과 비단휘장을 제공하였으므로, 상서랑을 금장랑(錦帳郞)이라고도 했다. 후세에 금장랑을 낭관(郞官)의 지칭으로 사용하였다. <後漢書 卷41 鍾離意列傳>
금장수두[錦膓繡肚] 비단 창자에 수 놓은 배. 시와 글을 잘함을 이른다. “[錦膓繡肚]”라는 글이 있다.
금장옥액[金漿玉液] 도가(道家)에서 제련하여 만든다는 선액(仙液)을 말한다. 한무고사(漢武故事)에 “가장 좋은 약으로는 중화의 자밀과 운산의 주밀과 옥액, 금장이 있다.[太上之藥有中華紫蜜雲山朱蜜玉液金漿]”라는 말이 나온다.
금장옥절[金章玉節] 금으로 된 관인(官印)와 옥으로 만든 부절(符節)로, 관직에 나아감을 의미하는 말이다.
금장우사십리[錦障紆四十里] 진(晉) 나라 왕개(王愷)와 석숭(石崇)이 부(富)를 자랑할 새 왕개가 자사보장(紫紗步障) 40리를 치니, 석숭은 금보장(錦步障) 50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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