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夜松堂雨[작야송당우] 간밤에 송당에 비가 내렸나
溪聲一枕西[계성일침서] 베갯머리 서편 시냇물 소리
平明看庭樹[평명간정수] 새벽녘 뜨락의 나무를 보니
宿鳥未離棲[숙조미리서] 새는 둥지를 떠나지 않았네
<山莊夜雨산장야우 / 高兆基고조기>
昨夜松堂雨[작야송당우] 간밤에 송당에 비가 내렸나
溪聲一枕西[계성일침서] 베갯머리 서편 시냇물 소리
平明看庭樹[평명간정수] 새벽녘 뜨락의 나무를 보니
宿鳥未離棲[숙조미리서] 새는 둥지를 떠나지 않았네
<山莊夜雨산장야우 / 高兆基고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