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浦歌추포가 / 백발삼천장 / 李白이백 2015-12-092018-07-06하늘구경인생人生세사世事No Comments 2681 views 白髮三千丈[백발삼천장] 길고 길어 삼천 장 흰 머리칼은 緣愁似箇長[연수사개장] 근심으로 올올이 길어졌구나 不知明鏡裏[부지명경리] 알 수 없네 거울 속 저 늙은이 何處得秋霜[하처득추상] 어디에서 가을 서리 얻어 왔는지 – <秋浦歌추포가 / 李白이백> – 秋浦추포 : 지금 안취성(安微省) 지주부(池州府) 귀지현(貴地綠)에 있다. 이백이 귀양 가 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