贈花卿증화경 / 화경정에게 / 杜甫두보 2016-02-272018-07-06하늘구경산수山水정경情景No Comments 1610 views 錦城絲管日紛紛[금성사관일분분] 금성의 풍악 소리 분분히 들려 半入江風半入雲[반입강풍반입운] 반은 강바람에 반은 구름 속에 此曲衹應天上有[차곡기응천상유] 이 가락 분명 하늘의 음악이니 人間能得幾回聞[인간능득기회문] 인간이 살아 몇 번이나 들을까 – <贈花卿증화경 / 杜甫두보> – 花卿화경 : 당(唐)의 맹장(猛將) 화경정(花敬定)을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