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암 선과 선사가 한 선승에게 말하였다.
“해중이 1백 폭의 수레를 만들었는데 두 바퀴를 떼어내고 축까지 빼버렸다. 무슨 일을 밝히려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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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
만약 바로 밝혀 얻으면 눈은 유성처럼 나르고, 마음은 번개처럼 번쩍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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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
바퀴가 구르는 곳
현명한 자 역시 헤맨다
사유와 상하
남북인가 하면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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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칙 해중조거>
月庵和尙問僧, 奚仲造車一百輻, 拈卻兩頭, 去卻軸. 明甚麽邊事.
✤ 無門曰, 若也直下明得, 眼似流星, 機如掣電.
✤ 頌曰. 機輪轉處, 達者猶迷, 四維上下, 南北東西. 【第8則 奚仲造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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