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하면서 공경을 바라면 <청성잡기> 2016-03-222017-02-07하늘구경처신處身섭세涉世No Comments 2266 views 남에게 오만하게 굴면서 남은 공손하기를 바라고 남에게 야박하게 굴면서 남은 후하기를 바란다면 세상에 이런 경우는 없으니, 이것을 강요하면 반드시 화가 닥친다. 傲於人而責人恭, 薄於人而責人厚, 오어인이책인공, 박어인이책인후, 天下無此理也, 强之, 禍必至矣. 천하무차리야, 강지, 화필지의. <靑城雜記청성잡기/醒言성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