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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전쟁하는 자들… <韓非子한비자>


나라 안이 온통 군사를 얘기하며

집집마다 병법서를 간수하고 있음에도

군대는 더욱 유약해져가는 것은

전쟁을 언급하는 자는 많지만

갑옷을 입고

전투에 나서는 자는 적기 때문이다.


境內皆言兵,
경내개언병,
藏孫·吳之書者家有之,  而兵愈弱,
장손·오지서자가유지,  이병유약,
言戰者多, 被甲者少也.
언전자다, 피갑자소야.

<韓非子한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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