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春초춘 / 초봄 / 歐陽脩구양수
新年變物華[신년변물화] 새해 되어 풍광이 바뀌어가니 春意日堪嘉[춘의일감가] 봄기운 나날이 더 근사해지네 霽色初含柳[제색초함류] 버들은 맑은 빛을 머금었는데 餘寒尙勒花[여한상륵화] 추위는 여전히 꽃을 억누르네…
新年變物華[신년변물화] 새해 되어 풍광이 바뀌어가니 春意日堪嘉[춘의일감가] 봄기운 나날이 더 근사해지네 霽色初含柳[제색초함류] 버들은 맑은 빛을 머금었는데 餘寒尙勒花[여한상륵화] 추위는 여전히 꽃을 억누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