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日寄杜二拾遺인일기두이습유 / 인일에 두보에게 부치다 / 高適고적
人日題詩寄草堂[인일제시기초당] 인일이라 시 지어 초당에 부치나니 遙憐故人思故鄕[요련고인사고향] 고향 그릴 오랜 벗 멀리서도 안쓰러 柳條弄色不忍見[유조롱색불인견] 하늘대는 버들가지 차마 볼 수 없고…
人日題詩寄草堂[인일제시기초당] 인일이라 시 지어 초당에 부치나니 遙憐故人思故鄕[요련고인사고향] 고향 그릴 오랜 벗 멀리서도 안쓰러 柳條弄色不忍見[유조롱색불인견] 하늘대는 버들가지 차마 볼 수 없고…
旅館寒燈獨不眠[여관한등독불면] 쓸쓸한 여관 불 빛 홀로 잠 못드니 / 客心何事轉凄然[객심하사전처연] 나그네 마음은 어찌 이리 처량한가…